tvN '스타트업' © 뉴스1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측은 22일 삼산텍 멤버들이 데모데이 1위의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충격을 받은 모습을 포착한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 한지평(김선호 분)과 이철산(유수빈 분), 김용산(김도완 분), 정사하(스테파니 리 분)까지 모두 모인 가운데 심각한 분위기가 그들을 에워싸고 있다.
무엇보다 삼산텍은 앞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인재컴퍼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투스토의 알렉스(조태관 분)가 삼산텍을 30억에 인수하겠다고 나서 더 없는 축제 분위기였던 상황이다. 삼산텍 앞에 희망찬 청사진만 펼쳐질 것 같은 예감이 가득했던 순간, 이들에게 도대체 어떤 난관이 찾아오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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