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골절합 의료기기 종합 의료기기 전문 글로벌강소기업, ㈜오스테오닉

머니투데이 정명근 에디터 2020.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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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췌장암 진단키트 및 치료제 개발

오스테오닉 (4,420원 ▼5 -0.11%)(Osteonic 대표 이동원)은 국내에는 드문 회사이다. 2012년 3월 설립돼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다양하고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고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설립 6년만인 2018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하고 2020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오스테오닉 CMF 제품/사진제공=(주)오스테오닉오스테오닉 CMF 제품/사진제공=(주)오스테오닉


오스테오닉은 두개·구강악안면을 위한 골절합 제품인 Optimus CMF(CranioMaxilloFacial) System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이 제품은 두개골, 비골, 협골, 상악, 하악의 성형 고정 재건 등에 사용되며, 2015년 미국 식약정(FDA)의 승인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부터 독일의 비브라운(B.Braun)사와 NEURO System 독점계약 체결하여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다른 제품으로 외상·상하지(Trauma & Extremities)등 인체 대부분의 골절합에 사용되는 Signex Trauma System이 있으며, 2017년에는 Sports Medicine(관절보존) 제품도 시장에 출시했다. Sports Medicine은 일상생활이나 운동 중 파열된 어깨와 무릎 부위의 관절과 인대의 뼈와 조직을 연결시켜주는 제품이며, 최근 미국의 짐머바아오메트(Zimmer Biomet)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세계 시장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소재 기술은 생물학적 특성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이에 따라 기술 및 재료가 다변화하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술의 패러다임 자체가 금속·세라믹에서 생분해성 고분자(Polymer), 생분해성 복합 소재(Biocomposite), 생체고분자 기반의 융합이식 재료 등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스테오닉은 기존의 금속소재(Metal) 중심 제품에서 생분해성 복합소재(Biocomposite) 제품으로 비중을 옮겨가고 있다.



Trauma 및 Sports Medicine 제품/사진제공=(주)오스테오닉Trauma 및 Sports Medicine 제품/사진제공=(주)오스테오닉
보유 제품군은 연간 약400억 달러(약42조 원)에 달하는 세계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40%를 차지하는 분야다. 오스테오닉은 이들 시장에서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기존의 CMF, 트라우마(Trauma), Sports Medicine뿐만 아니라 치과용 기기, 미용기기 등으로 제품 다양화를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존 경쟁업체들에서는 느껴보지 못할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시장포지션의 차별화를 추구해 고객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종합의료기기(total medical devices) 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오스테오닉은 국내 83개의 대리점 외에 해외 53개국에 판매망을 통해 유통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두고 있다. 국가별 인허가 취득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와 독자진출의 두 가지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해외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동원 대표는 “종합의료기기 전문업체로의 비전 아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 메이저 기업과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R&D로 추가 성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 또한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췌장암 진단키트 및 치료제 개발에 전진하고 있으며, 췌장암 진단키트 제품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오스테오닉 이동원 대표(주)오스테오닉 이동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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