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아세아시멘트,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은상 차지

뉴스1 제공 2020.11.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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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개선·상생협력부문 수상…"지속적인 혁신활동"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천 아세아시멘트가 우수품질분임조 시상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아세아시멘트 제공)© 뉴스1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천 아세아시멘트가 우수품질분임조 시상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아세아시멘트 제공)©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 아세아시멘트는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비대면 우수품질분임조 시상에서 금상 1팀, 은상 1팀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각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우수 분임조 307팀이 경연을 펼쳤다.



현장개선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 '상록수'분임조(이재관 조장 외 11명)는 '4호 소성로 예열공정 개선으로 대체연료 투입 중간시간 감소' 주제를 발표, 현장개선 부문 중견기업 참가팀 중에서 금상을 받았다.

상생협력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 '퍼팩트' 분임조(유병노 조장 외 3명)와 협력업체 신우(합) '연리지' 분임조(이원탁 조장 외 2명)는 '백(bag) 시멘트 포장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 라는 주제를 발표, 상생협력 부분 중견 기업 참가팀 중에서 은상을 받았다.



아세아시멘트는 4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위업 달성했으며 최초로 협력업체와 동반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보였다.

아세아시멘트는 해마다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 종합생산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끊임없이 품질경영과 분임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의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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