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고백' 윤현숙, 50세 맞아?…"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11.20 09:38
글자크기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윤현숙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9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온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흰색 티셔츠 차림에 짧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묶은 편안한 모습이다. 둥근테 안경을 쓴 그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현숙은 5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름 없는 피부와 봉긋한 두 볼, 날렵한 턱 선으로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가수 이혜영과 그룹 코코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과거 양악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8년에는 양악 수술 이후 처진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도 고백했다.

윤현숙은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