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희망재단 ‘맛캐다 15호점’ 개장

뉴스1 제공 2020.11.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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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희망재단은 19일 ‘정·태·영·삼 맛캐다!’ 15호점인 태백 ‘낙두동’에 현판을 전달했다.(강원랜드 제공)© 뉴스1강원랜드 희망재단은 19일 ‘정·태·영·삼 맛캐다!’ 15호점인 태백 ‘낙두동’에 현판을 전달했다.(강원랜드 제공)© 뉴스1


(태백=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정·태·영·삼 맛캐다’ 15호점인 태백 ‘낙두동’이 19일 영업에 들어갔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강원랜드 희망재단이 영세 자영업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 정선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선정된 ‘낙두동’까지 총 15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강원랜드 희망재단은 ‘낙두동’이 지속적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요양시설에서 노래와 글쓰기 등으로 선행을 이어가는 점을 높게 평가해 ‘정태영삼 맛캐다’ 15호점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축하 행사는 생략하고, 대신 박찬영 강원랜드 희망재단 사무국장과 김준한 한국외식업태백시지부 사무국장이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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