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산은 "KCGI 가처분신청 인용시 딜 무산…차선책 신속 추진"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0.11.19 16:05
의견 남기기

글자크기

최대현 산은 부행장/사진제공=산은최대현 산은 부행장/사진제공=산은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 핵심인 한진칼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기 위해 KCGI(강성부펀드)가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것과 관련, "(법원) 인용 시 이 거래는 무산될 수 밖에 없다"며 "이 경우 차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양대 항공사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1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KCGI 측이 제기한 소송 등 법률리스크 대응 방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최 부행장은 다만 "이번 거래 취지와 중요성, 시급성,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항공산업 종사자의 절박한 상황을 감안해 통합작업을 절차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외부 컨설팅을 받고 있다"며 "매각 대상과 관리, 원가절감 부분 등을 컨설팅 중이며 (가처분신청이) 인용 돼서 (딜이) 무산되면 기존에 가진 계획대로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의 의견 남기기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