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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V커머스·지역경제 활성"..'모두의구독'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20.11.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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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구독경제서비스사진제공=한국구독경제서비스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는 자사 ICT(정보통신기술) 자회사 한국구독경제서비스를 통해 서브스크립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25일 한국구독경제서비스는 복지서비스 전문업체 이지웰과 함께 통합 정기구독 서비스 플랫폼 '모두의 구독'을 론칭한다.

양사는 이번 플랫폼을 오픈을 위해 지난 3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모두의 구독'은 월 구독료를 내고 △자동차 △생필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브스크립션형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자동차는 보증금과 보험료, 수수료 없이 정기 간편 결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B2B(기업 간 거래) 방식의 복지 서비스용 폐쇄몰 외 B2C(기업 및 소비자 거래) 플랫폼으로도 오픈된다. 일반 소비자용은 25일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열린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한다.




아울러 한국구독경제서비스는 구독형 커머스 융합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오는 2021년 1월에는 V(비디오) 커머스 방식의 모바일 라이브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들과 중소 제조사와 협력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직거래 플랫폼으로도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자체 구독 서비스 구축 사업도 이 회사가 주력하는 분야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제주지사를 설립한다. 현재 제주테크노파크와 도내 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회사는 도내 중심 지역에 음식점 형태의 홍보 매장을 구축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장 내에서 제주도 농축산물 및 특산품을 무료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업체 관계자는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구독서비스 모델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구독모델 기획 및 개발,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며 "모두의구독은 다국어지원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2021년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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