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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마켓 딜리셔스, ‘AWS 게임데이’ 국내 첫 개최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0.11.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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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게임데이에 참여한 딜리셔스 임직원(1열 왼쪽에서 세 번째 김준호 대표, 네 번째 이용화 CTO) /사진=딜리셔스AWS 게임데이에 참여한 딜리셔스 임직원(1열 왼쪽에서 세 번째 김준호 대표, 네 번째 이용화 CTO) /사진=딜리셔스




패션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AWS(아마존웹서비스) 게임데이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AWS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널리 도입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컴퓨터,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머신러닝, AI(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보안 등 175여 종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WS 게임데이는 위험 없는 게임화된 환경에서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WS 솔루션 구현 기술을 확인하는 팀별 학습 과제다.



20여 명의 딜리셔스 연구개발팀은 이날 하루 CTO(기술 개발 총괄이사)가 사라진 가상의 시나리오에서 발생한 이슈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AWS 계정에서 스테이지별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이를 가장 빠르게 해결한 팀에게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됐다.

딜리셔스는 2019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AWS를 도입해, 2020년에 신상마켓 모든 인프라를 AWS로 이전하며 유연성, 탄력성, 확장성 등을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동대문 도소매 거래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특성상 야간 시간대에 트래픽이 급증했는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장애도 개선했다.


딜리셔스는 이번 AWS 게임데이를 통해 얻은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화 딜리셔스 CTO는 "이번 AWS 게임데이를 통해 딜리셔스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이용해보려는 개발자가 늘었다"며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팀끼리 협업해 적극적으로 이를 찾고 해결하는 개발 문화가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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