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온라인 어린이 교통교육 플랫폼 무료 제공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0.1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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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온라인 어린이 교통교육 플랫폼 무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6세에서 13세 어린이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개 카테고리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향후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규칙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키트 무료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은 "어린이들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마련했다”며 “누구든지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어린이 안전에 필수적인 교통안전규칙을 즐겁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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