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1월19일(12:3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플랫폼 솔루션 기업 가온미디어 (5,540원 ▼60 -1.07%)(대표 임화섭)의 자회사 모비케이가 신규 브랜드 '1t.(원잇)'을 런칭하고,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모비케이는 솔루션 구매 고객에게 NFC 태깅을 통한 배경화면 및 잠금화면(Lock screen) 이미지 등 고품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단순한 제품 보호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게 최근의 트렌드"라면서 "1t.(원잇)은 스마트폰 외관을 꾸미는 목적 이상으로, 액세서리 사용자 경험 솔루션과 서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해 글로벌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모비케이는 가온미디어의 자회사로 지분율 80%(특수관계인 포함)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 IP 콘텐츠 인증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9월 TV조선과 미스터트롯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미스터트롯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