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손호영© 뉴스1
19일 오전 ‘호우주의보’ 관계자는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특별한 보통날’의 서울 지역 티켓이 19일과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라며 "19일에는 공연 1주 차 티켓을, 20일은 2주 차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터 중 창문 외곽을 표현하듯 표현된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는 하루가 아쉬울 때가 있죠”, “그대들이 할 일은 마주보면서 웃어 주기”,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특별함으로 기억되길 바라요”, “한결 같은 그대들에게 특별한 보통날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추정되며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즐겨왔던 기존 ‘호우’ 콘서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특별한 무대들과 올해 1월 이후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해 지금껏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팬들에 대한 사랑 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보통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거리두기 1.5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을 더욱 철저히 강화할 예정이다. 관객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객석의 거리두기를 비롯 전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온도 체크, 소독제, 문진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단계 격상에 대비해 보다 정밀한 방역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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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우주의보 콘서트 ‘특별한 보통날’은 오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을 거쳐 크리스마스 날인 12월 25일 대구 아양아트센터까지 3개 도시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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