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김준현 이혜성(왼쪽부터) © 뉴스1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측은 18일 신동엽 김준현 이혜성의 MC 합류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강남 이상화 부부를 비롯해 김동현 황치열 조세호 남창희 이진호 양세찬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는 친환경 하우스에서 1박 2일 동안 제한된 에너지를 사용하며 에코 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조금 불편하지만, 지구를 위한 친환경 하우스에서 '슬기로운 지구 생활'에 도전한다.
신동엽 김준현 이혜성이 MC를 맡으며 강남 이상화 부부, 김동현 황치열이 한 팀을 이뤄 친환경 하우스에서 1박 2일을 보낸다. 또한 조세호 남창희 이진호 양세찬도 함께 또 다른 팀을 이뤄 친환경 하우스에서의 생활을 보여준다.
한편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는 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12월13일 오후 10시5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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