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본사 건물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택근무 돌입"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0.11.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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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IT&E 직원 코로나 확진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사진제공=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 본사 사옥/사진제공=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백화점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본사 5·6층을 사용하는 현대IT&E 직원 1명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IT&E는 직원의 양성 판정 확인 이후 곧바로 5층과 6층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또 아닐 전 직원에 대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14일간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



같은 건물에 있는 현대백화점 직원들 역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교차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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