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1월17일(13:2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235원 ▲30 +1.36%)(FSN) 손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BEHAVE GLOBAL)'이 100만 휠라(FILA) 소셜미디어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았다.비헤이브글로벌은 휠라코리아의 전체 SNS 채널을 통합, 운영하는 휠라의 파트너사다. 이번 수상은 100만명에 달하는 휠라 SNS 팬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휠라가 1020세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일조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비헤이브글로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브랜드 타깃층에 맞춘 신선하고 색다른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비헤이브글로벌의 뛰어난 콘텐츠 기획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의 평가는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에 따라 고객 패널이 무작위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하고,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검증하는 심사과정을 거쳤다. 새로 개발된 콘텐츠경쟁력지수(CQI)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콘텐츠 활용성 평가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