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영호 아트만특허법률사무소 대표(왼쪽)와 김현욱 현앤파트너스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트만 특허법률사무소는 고객 기업에 대한 특허분석 및 기술가치 평가 등 기업의 지식재산 실사 업무를 포함한 법률자문을 맡고, 현앤파트너스코리아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경영, 재무, 사업개발 및 IR 분야의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영호 대표는 서울대에서 생물화학과를 전공하였으며, 제일모직, OCI 등에서 12년 동안 근무하며 특허팀장을 역임했다.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벤처기업들에게 중요한 각종 특허권 확보 및 IP(지적재산권)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현욱 현앤파트너스코리아 대표는 “헬스케어 업종에 강점이 있는 아트만 특허법률사무소와 고객사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하여 두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트만특허법률사무소 서영호 변리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바이오·헬스케어·소재 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현앤파트너스코리아의 전문성과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사들이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