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신고가 랠리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0.11.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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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한국코러스 신고가 랠리


16일 코스피시장(2543.03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97%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47.33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뷰노는 2.13% 오른 2만4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청구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86%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전일에 이어 하락했다.



청구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52% 오른 1만675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세를 이어 나갔으며 오늘까지 공모가 3만5000원으로 청약을 마감한 하나기술은 1802.10대1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오늘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네패스아크는 공모가 2만65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830.21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707.68대1 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삼성메디슨은 5.78% 오른 5490원의 호가로 전일에 이어 상승했고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33% 오른 1만1000원의 호가를 전일의 하락분을 만회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63% 내린 만21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1.47% 내린 1만6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비보존(1만9900원,+0.25%)은 나흘만에 소폭 상승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3.01% 내린 2만735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SK건설은 4.97% 오른 3만5900원의 호가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포스코건설도 1.15% 오른 2만63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5.00%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3.33% 내린 1만4500원의 호가로 합병이 무산된 이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6% 오른 7만4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아리바이오(1만4550원,+0.69%)도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크래프톤(148만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엔지니어링(80만원), 현대엠엔소프트(11만5000원), 현대오일뱅크(3만5000원), 현대카드(1만3500원), 글람(4500원), 엔쓰리엔(7750원), 메디오젠(2만3500원), 진켐(1만2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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