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는 Cell-free DNA 액체생검(혈액으로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혁신기술)을 아시아에서 주도하고 있다. 또 국내 다수의 대학병원 및 유럽, 중국 푸단대학교, 수도의과대학 등과 글로벌 임상을 협업하고 있다. 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에 이어 최근 국제학술논문을 통해 두경부암까지 액체생검 기술을 확대했다.
EDGC, 3Q 영업익 14.7억원...창사8년만에 2Q 연속 '흑자'
글자크기
글로벌 유전체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 (415원 0.00%))는 3분기 매출액 282억4000만원, 영업이익 1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사 8년만에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중이다.
EDGC는 Cell-free DNA 액체생검(혈액으로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혁신기술)을 아시아에서 주도하고 있다. 또 국내 다수의 대학병원 및 유럽, 중국 푸단대학교, 수도의과대학 등과 글로벌 임상을 협업하고 있다. 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에 이어 최근 국제학술논문을 통해 두경부암까지 액체생검 기술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차세대염기서열(NGS) 플랫폼과 BI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해 태아의 유전적 건강을 검사하는 나이스, 70만여 개 핵심 유전체 빅데이터를 이용해 건강, 영양소, 식습관 등 개인특성을 알 수 있는 유후서비스, K-방역모델에 기여한 코로나19 진단키트 DiaPlexQ 등 유전체 질병 예측,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해외 20여개국 이상에 제공하고 있다.
EDGC는 Cell-free DNA 액체생검(혈액으로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혁신기술)을 아시아에서 주도하고 있다. 또 국내 다수의 대학병원 및 유럽, 중국 푸단대학교, 수도의과대학 등과 글로벌 임상을 협업하고 있다. 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에 이어 최근 국제학술논문을 통해 두경부암까지 액체생검 기술을 확대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