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급등 지속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0.1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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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한국코러스 급등 지속


13일 코스피시장(2493.87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39.14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청구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하락했으나 승인종목 뷰노는 2.17% 오른 2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1만5000~1만7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배선기구 제조업체 제일전기공업은 밴드 상단인 1만7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 되었으며 수요예측 경쟁율은 1196.21 대1로 오는 17~18일 이틀간 공모를 진행한다.

오늘까지 공모가 3만6000원으로 청약을 마감한 상처치료제 전문기업 티앤엘은 1109.19대1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오늘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과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99% 내린 148만원의 호가로 4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현대엠엔소프트도 2.13%내린 11만50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3% 내린 80만원의 호가로 조정세가 이어졌고 현대아산은 2.01% 내린 1만705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메디슨은 1.76% 오른 5190원의 호가로 오랫만에 상승했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27% 내린 1만750원의 호가를 기록했다.

SK건설은 6.38% 오른 3만42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포스코건설도 1.36% 오른 2만60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분을 만회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1.11% 오른 2만000원의 호가로 급등세가 지속 됐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2.60% 내린 1만5000원의 호가로 합병이 무산된 이후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3.33% 오른 7750원의 호가로 9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비보존은 1.73% 내린 1만985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솔루엠(2만4500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만6500원), 바디프랜드(1만200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엘지씨엔에스(7만2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3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6500원), 펨트론(6000원), 비씨켐(3만9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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