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9% 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영업이익 187억원 대비 88% 늘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107억원 대비 약 148% 증가했다.
장마로 인해 조업일수에 영향을 받긴 했지만 건폐사업이 전년비 약 5% 신장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매립사업이 분기별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외부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98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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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관계자는 "사업 특성상 장마와 혹서기로 외부 활동에 영향을 받는 3분기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로 분류된다"며 "4분기의 경우 지난 달 인수한 2개 회사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는 만큼 3분기 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