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시에서 교촌에프앤비 (7,990원 ▼30 -0.37%)는 전일 대비 1550원(5%) 내린 2만9450원에 장을 마쳤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약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둔화하더니 급기야 약세 전환했다.
이날도 급등세가 나타났지만, 상승 추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최근 신규 상장 종목의 높은 주가 변동성이 고스란히 연출됐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1조원 가까이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신풍제약 다음으로 거래금액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