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광군제 역대 최대 실적...354억 매출 기록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0.11.13 08:56
글자크기

2020년 광군제, 2019년 대비 매출 100% 이상 증가...스킨케어 제품이 탑3 이름 올려

닥터자르트, 광군제 역대 최대 실적...354억 매출 기록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한화 354억원(2억862만 위안) 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100% 이상 늘어난 매출이다.

이번 광군제에서 닥터자르트는 사전 예약판매가 시작과 동시에 전년 닥터자르트 광군제 총 매출을 뛰어넘으며 사전 예약판매 매출은 307% 증가했다.



이번 행사 기간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바이탈&수딩 솔루션 세트, V7 토닝 라이트, 더메이크업 리쥬비네이팅 뷰티밤이 인기 제품 1,2,3위에 올랐다.

닥터자르트의 부동의 베스트 셀러인 마스크팩 제품군이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수분 및 진정 케어를 돕는 더마스크 워터젯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더마스크 워터젯 수딩 하이드라 솔루션으로 구성된 ‘더마스크 바이탈 & 수딩 솔루션 세트’가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에 올랐다.



또한 이번 광군제에서 비타 톤업 크림으로 유명한 ‘V7 토닝 라이트’와 브랜드 초창기부터 꾸준한사랑을 받아온 닥터자르트의 대표 비비크림 ‘더메이크업 리쥬비네이팅 뷰티밤’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특수한 상황에서 닥터자르트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글로벌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고성장 중이다. 지난해 알리바바그룹에서 진행한 ‘티몰 글로벌 2019 글로벌 파트너스 서밋’에서 높은 성장률을 인정받아 ‘1억 위안화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