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아 힉스. /사진=KBL 제공
삼성 구단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를 통해 "이날 병원 검진을 받은 힉스가 발목 골타박 판정을 받았다. 통증 여부에 따라 다음 경기 출장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힉스는 지난 11일 잠실에서 열린 원주 DB와 홈경기 1쿼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에 출전시간도 8분20초밖에 되지 않았다.
삼성은 오는 14일 고양 오리온과 맞붙는다. 올 시즌 삼성과 오리온은 6승7패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