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급등

12일 코스피시장(2475.62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으나 코스닥시장(840.08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청구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3.13% 오른 1만65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승인종목 뷰노는 2.22%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공모희망가 3만1000~3만5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하나기술은 3만5000원으로 공모희망가 3만4000~3만8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티앤엘은 3만6000원으로 공모가가 각각 확정되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교촌에프앤비는 공모가 1만2300원 대비 93.90% 높은 2만38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2만35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였고 장후반 상한가인 3만10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내일의 주가에 기대감을 높였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이 눈에 띄는 상승을 보였고 남북경협주는 소폭 상승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60% 내린 1만23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아산은 1.16% 오른 1만74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50% 오른 2만87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95% 내린 151만원의 호가로 4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SK건설은 2.55% 오른 3만21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포스코건설은 1.35% 내린 2만5650원의 호가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8.57% 오른 1만8000원의 호가로 급등하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2.53% 내린 1만5400원의 호가로 합병이 무산된 이후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5.63% 오른 75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메디오젠은 2.08%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에스바이오메딕스(1만8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카드(1만3500원), 현대오일뱅크(3만5000원), 글람(4500원), 제너럴바이오(1만2000원), 에프엑스기어(1만3500원), 진켐(1만2000원), 폴루스(29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