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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3Q 누적 영업이익 흑자전환 “관리종목 탈피 가시화”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1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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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1,640원 60 +3.8%)가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2억55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51억5600만원으로 같은기간 8.9% 감소했다.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6억9500만원, 영업손실은 8억25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게임 제작 스튜디오 개편과 인력 축소 등을 통해 고정성 경비를 줄여 별도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및 4개년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확실시되고 있어 내년에는 관리종목에서 탈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액션스퀘어는 기존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대작 게임 개발 등을 통해 액션 게임 명가 재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표 게임 ‘삼국블레이드’는 내년 1분기 중으로 ‘삼국블레이드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주요 콘텐츠들이 전면 개편되고 새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돼 신규 유저의 추가 유입이 기대된다.


신작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 ‘프로젝트GR’은 지난 9월 SK텔레콤과 엑스박스 및 엑스박스 게임 패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또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다수의 액션 게임을 개발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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