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예정일.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은 12일 내년 금통위 정기회의 및 의사록 공개 일정을 발표했다.
기준금리를 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15(금), 2.25(목), 4.15(목), 5.27(목), 7.15(목), 8.26(목), 10.12(화), 11.26(목) 등 8차례 열린다. 2·5·8·11월 회의 때는 한은 경제전망도 함께 발표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기존과 같이 회의 2주 뒤 처음 돌아오는 화요일에 공개한다. 단 2021년 3월, 6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이 4월, 7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감안해 시기를 앞당겨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