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파미셀 (5,750원 ▼40 -0.69%)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5.67%)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 (511원 ▼8 -1.54%)(5.68%), 엔투텍 (631원 ▼8 -1.25%)(7.33%) 등도 강세다.
파우치 소장은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와 비슷한 형태이기 때문에 효능도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예방 효과가) 95%가 될 수도 있고, 90%, 96%, 89%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졌다. 엔투텍은 지난 9일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한 공급수량과 가격을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