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슈스케3' 꼬마→171㎝ 20살 숙녀…내일 컴백

뉴스1 제공 2020.1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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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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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손예림의 성장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손예림의 컴백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손예림은 11세 초등학생 시절 ‘슈퍼스타K3’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 1월엔 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171㎝의 장신과 모델급 비율을 자랑했다.



또 손예림은 오는 10일 발매되는 두번째 싱글 앨범 ‘노벰버 줄라이’를 통해서는 예전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의 풋풋하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20세 숙녀의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예림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두번째 싱글 앨범 ‘노벰버 줄라이’를 발매한다. 이 곡은 네오 소울 장르의 인디팝 스타일의 곡으로, 줌바스 뮤직 그룹의 프로듀서 Matthew Heath, Hailey Collier 등과 손잡고 오랜 기간 작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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