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트위터 갈무리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향해 "나는 여러분이 이스라엘의 좋은 친구란 것을 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특별한 동맹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 함께 일할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네타냐후 총리는 바이든 당선인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따로 메시지를 남겨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맹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린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은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등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였다.
/사진=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트위터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