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소룩스는 공모가 1만원 대비 100% 높은 2만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상한가인 2만6000원을 기록했고 등락을 거듭하다 상한가로 마감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4% 오른 81만50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고 현대아산은 1.19% 오른 1만70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바디프랜드는 9.52% 오른 1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비보존은 1.00% 내린 1만99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하락하며 2만원대를 하회했다.
티맥스소프트는 3.44% 오른 2만7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게임업체 크래프톤(156만5000원,-0.95%)은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6% 오른 6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글람은 3.53% 오른 44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5800원,-0.63%)은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헀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1만900원,-0.91%)는 최고가에서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1.04% 내린 2만37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필러업체인 아크로스(7만2500원,+0.69%)는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뷰노(2만2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5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카드(1만3500원), 솔젠트(1만87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750원), 제너럴바이오(1만2000원), 진켐(1만2000원), 폴루스(29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