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비와 한솥밥 먹을까…써브라임 측 "전속계약 논의 중"

뉴스1 제공 2020.11.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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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강호가 가수 비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송강호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대해 "미팅을 했고, 논의 중"이라고 6일 뉴스1에 밝혔다.



송강호는 지난해 11월 12년간 함께 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약 1년간 홀로 활동해왔다. 그가 1년만에 새로운 대형 회사에 들어가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비와 윤정희, 효민, 하니, 김희정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로 JTBC스튜디오가 투자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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