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10월 광주·전남 주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지역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신풍제약, 신규상장종목인 빅히트, 지수상품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다.
거래금액은 삼성전자 2388억원, 빅히트 2083억원이다.
지난 달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량(-24.83%)과 거래대금(-40.46%)은 모두 전월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 상장기업 37개(코스피 16개, 코스닥 21개)의 전체시가총액도 전월대비 5288억원 감소(-2.62%)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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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서는 금호산업(+5.74%, +139억원), 한전KPS(+1.66%, +203억원), 조선내화(+1.23%, +36억원) 등의 시가총액이 증가했고, 시총 감소 주요 종목은 한국전력(-2889억원, -2.25%), 금호에이치티(-1004억원, -26.38%), 금호타이어(-330억원, -3.13%) 등이다.
코스닥은 박셀바이오(+70.48%, +1437억원), KPX생명과학(+33.57%, +351억원) 등은 시가총액이 증가했고, 오이솔루션(-1333억원, -22.29%), 남화산업(-278억원, -11.69%), 와이엔텍(-273억원, -12.15%) 등은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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