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신규 발굴된 47개 사업 국가예산 확보 방안 논의

뉴스1 제공 2020.11.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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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2022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0.11.5 /뉴스15일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2022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0.11.5 /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5일 상황실에서 ‘2022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춘성 군수는 “2022년 국가예산과 K뉴딜 신규 사업 발굴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해 Δ주민생활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 Δ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 Δ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Δ고려홍삼 진안고원 글로벌센터 구축사업 Δ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47개 사업, 총사업비 2504억원 규모의 추진 계획과 논리 개발,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정부 중점사업인 한국판 뉴딜, 일자리, 환경, 국가균형발전 등에 부합한 신성장 동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며 “부처와 전북도와 협의를 통해 사업별 사전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동향파악 및 전북도 공조체제 구축에 선재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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