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브랜드 창업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패션비즈니스학과는 브랜드 창업론 수업에서 브랜드 창업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브랜드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패션비즈니스과 김지은 교수는 "창업을 준비하는 다수의 학생들은 콘셉트 정리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학생들이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도록 질문을 자주 던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패션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패션비즈니스, 샵마스터패션비즈니스, 패션디자인&상품기획, 퍼스널이미지메이킹 등 4가지 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패션비즈니스학과는 내달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