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음은 누구? 증권가는 '블랙핑크' 찍었다[언박싱]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0.11.0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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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BTS 꿈꾸는 블랙핑크…YG 실적·주가도 반등 기대

편집자주 언박싱은 '언제나 대박나는 싱싱한 투자정보'를 전해드리는 영상 콘텐츠입니다. 종목에 대해 잘 몰랐던 정보도 '언박싱'해 보여 드립니다.



K팝 전성시대입니다.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BTS)뿐만 아니라 다른 K팝 가수들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팝 관련 유튜브 영상에는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이 달리고, K팝 노래가 빌보드 차트 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됐습니다. 그만큼 K팝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단 얘기겠지요.



엔터 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BTS의 뒤를 이을 K팝 아티스트가 누가 될 것이냐는 겁니다. 급속히 성장해가는 K팝 산업에서 BTS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다는 것이야 말로 '돈'이 된다는 얘기니까요.

증권가에서는 블랙핑크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 팬덤 확보와 음원 성적, 음반 판매량 등 객관적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네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7,250원 ▼600 -1.59%)(YG)는 블랙핑크의 신곡 기대감에 한동안 주가가 크게 오르더니 지금은 많이 조정받은 상태입니다. 빅뱅의 공백과 현재로선 블랙핑크 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없다는 점도 약점으로 꼽히는 데요. 증권가에서는 YG가 블랙핑크의 활약으로 실적도 주가도 곧 반등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YG 주가는 반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요? 부자를 꿈꾸는 개미들의 유튜브 채널 '부꾸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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