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
SK에너지는 2006년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내트럭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내놨다. 현재 전국 21개소를 운영한다. '내트럭하우스'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물류 중개·주유·차량관리 등 화물차 관련 서비스뿐 아니라 운전자 개인을 위한 휴식·주차·식음료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내트럭하우스는 SK에너지가 지난 2006년 도입한 신개념 물류서비스"라며 "광양 '내트럭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난 15년 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