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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험한 언행+입단속 시도' 지인 추가 폭로… 엑소 탈퇴 요구까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10.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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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사생활 논란, 전 여친 주장 A씨에 이어 지인 B씨의 폭로 이어져

그룹 엑소(EXO) 찬열/사진=머니투데이 DB그룹 엑소(EXO) 찬열/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엑소(EXO) 찬열의 사생활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에 이어 찬열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B씨까지 찬열의 사생활에 대한 내용을 폭로하고 나섰다.

지난 29일 자신이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던 중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자신의 지인까지 10명이 넘는 이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A씨는 찬열과 자신이 스킨십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교제 사실을 인증하기도 했다.

A씨의 폭로에 이어 같은 날, 자신이 찬열의 지인이라 밝힌 B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열의 언행과 사생활을 추가 폭로했다.

B씨는 험한 언행을 비롯해 입단속 시도 등을 언급하며 찬열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B씨는 "찬열은 욕심을 넘어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친구였다. 백현으로부터 알게 돼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했지만 소문이나 언행 때문에 친구로만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B씨는 이어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다. 인상이 절로 찌푸려질 언행들에 '말조심 하라'고 했더니 '이래도 좋아해 줄 사람은 좋아해 준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건 기만이다. 좋아해주고 응원해준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B씨는 "'음악 생활에 지장주면 죽어버리겠다'는 말 입에 달고 살았던 너, 그 친구가 녹취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나보다"라며 앞서 A씨가 언급했던 말을 재차 언급하며 그의 주장에 힘을 싣기도 했다.

B씨는 찬열이 자신에게 전화해 입단속을 시키려했다는 취지의 내용도 전했다.

B씨는 "남 탓 하기전에 본인부터 돌이켜보고 반성부터 해. 친구들한테도 사과하고. 전화해서 입단속시키려는 넌 아직 멀었다"며 "제발 정신차려"라고 찬열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찬열의 사생활 논란이 거세지고 있지만 논란의 당사자인 찬열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A씨와 B씨가 남긴 폭로글의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엑소의 팬들은 찬열의 사생활 논란에 실망감을 표하며 그가 속한 '엑소'에서 탈퇴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EXO 갤러리에서는 논란 이후 "정도를 지키지 못하고 한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긴 찬열의 풍기문란했던 과거를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바,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속히 찬열을 EXO에서 탈퇴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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