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북 충주시가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를 위해 이노비즈협회 여성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산단 위치도. 2020.10.30(뉴스1 DB)/뉴스1
이번 팸투어는 이노비즈협회 여성경제위원회 소속 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3회에 걸쳐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한국팜비오, 이연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롯데맥주, 유한킴벌리 등 충주에 자리 잡은 기업도 탐방했다.
시는 상반기에 시와 투자협약을 한 2개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어 투자 환경과 정주 여건을 홍보했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서충주신도시와 인접한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에 사업비 5662억원을 들여 224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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