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팸투어는 이노비즈협회 여성경제위원회 소속 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정지와 서충주신도시 인근에 들어설 드림·법현·비즈코어산단 용지를 둘러봤다.
수주팔봉·활옥동굴·중앙탑공원 등 관광명소도 소개하고 손두부·전통빵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도 제공하며 충주가 가진 매력을 알렸다.
시는 상반기에 시와 투자협약을 한 2개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어 투자 환경과 정주 여건을 홍보했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서충주신도시와 인접한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에 사업비 5662억원을 들여 224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