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전용 혜택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은 최대 40만원 쿠폰, 최대 3만원 쿠폰, 최대 1만원 쿠폰 등 총 3종이다. 일반회원은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제공한다. 전체 빅스마일데이 쿠폰은 11월 1일과 5일, 9일에 걸쳐 사이트 별로 각각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빅스마일데이 본 행사기간 동안에 제공되는 쿠폰 혜택만 모두 더해도 최대 4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매일 자정(00시) 마다 업데이트되는 데일리 특가딜을 주목해야 한다. 행사 두 달 전부터 1만8000여명의 고객과 이베이코리아의 전문 MD를 대상으로 빅스마일데이에 가장 사고 싶은 상품을 조사해 일명 ‘히어로아이템’을 선정하고, 브랜드사와의 협의를 통해 특가에 마련했다. ‘히어로아이템’은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데일리 특가딜의 상단 탑3 상품으로, 매일 사이트 별 3개씩, 총 6개 상품이 공개된다. ‘삼성 비스포크’, ‘정관장 홈삼정’, ‘다이슨 슈퍼소닉 및 에어랩’, ‘크리넥스 화장지’, ‘에어팟프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사 직입점 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100여개의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오뚜기, LG전자, 다이슨, 애플, 위니아, 아디다스, 밀레, 샤오미, 위닉스, 바디프랜드, 레노버, 네스프레소, 쿠쿠 등이 있다. 해당 브랜드사 전용 중복할인쿠폰도 제공돼 혜택은 더욱 커진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어난 만큼 이번 11월 빅스마일데이는 할인쿠폰 혜택을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하고, 연회비 캐시백, 청구 할인 등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며 “특히 스마일클럽, 스마일카드 등 이베이코리아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혜택이 배가 되기 때문에 올해 구매를 계획했던 모든 상품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