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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코로나19 이후에도 실적 개선 지속-유안타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2020.10.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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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29일 더블유게임즈 (58,400원 400 -0.7%)에 대해 코로나19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6만5500원이었다.

더블유게임즈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1.4% 증가한 494억원을 기록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만 신작 슬롯 '부귀금성' 부진과 마케팅비 증가에 따라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PC와 모바일 매출이 각각 15%, 41% 증가하면서 모바일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됐다는 평가다.

이창영 연구원은 "해외는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효과로 게임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있다"며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져 내년까지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개선은 일시적으로만 볼 수 없다"며 "락다운으로 게임 사용자 경험이 늘고 충성도가 증가하면서 이후에도 사용자와 사용 시간 증가 상태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광고 단가 인하를 통해 마케팅 단위 비용당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며 "동일한 비용으로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로 장기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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