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제4회 2020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 진성종합건설 여경화 대표와 딸 진서 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 진성종합건설 여경화 대표는 수상소감의 일성으로 비로소 본격적인 건설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회 2020 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해 지난 2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2020 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 수상기업들은 지속적인 혁신과 특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기업이 추구하는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생산성을 기반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생산,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진성종합건설은 경북을 기반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영역을 점차 영남지역으로의 확장 모색하고 있으며 중소도시 포항에서 이미 견실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경화 대표와 부군인 박성율 관리이사는 부부 로타리안으로 국제로타리가 추구하는 ‘초아의 봉사’ 이념을 토대로 사업을 일구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은 물론 미쳐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인 사회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봉사활동을 솔선수범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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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율 이사는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공헌 모범기업이 돼 묘한 감정이 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힘 내시라고 전하고 싶고, 특히 불우이웃이 더 힘든 시기에 기업들이 따뜻한 손을 먼저 내밀어 잡아주는 아름다운 세상 속 풍경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강소기업의 성장발전 하는데 기여토록 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