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엄기준, 김소연에 밀회 위한 '마스터키' 선물

뉴스1 제공 2020.10.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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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 뉴스1SBS '펜트하우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트하우스' 엄기준이 김소연에게 헤라팰리스 어디든 출입할 수 있는 마스터키를 선물했다.



27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헬스장에서 마주한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자신이 제안한 호텔에 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었고, 이에 천서진은 "우리는 잃을 게 많은 사람인데 사람들 눈이 들끓는 곳에서는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단태는 "다행이다 나랑 생각이 같다"고 전했다.



이어 주단태는 CCTV를 확인한 뒤, 떨어진 물건을 주운 척 천서진에게 '마스터키'를 선물했다.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헤라팰리스 어디든 출입할 수 있는 마스터키다. 아무래도 서로 아는 곳이 편하겠지"라고 은밀히 속삭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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