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 © 뉴스1
오윤희는 배로나를 청아예고에 보내겠다고 마음먹었고, 이에 천서진의 레슨이 필요 없다고 전했다.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네 레슨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나한테 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외치며 "실력으로 당당히 들어갈 거다. 네가 훼방만 놓지 않는다면"이라고 충고했다.
오윤희가 떠나자 천서진은 딸 하은별(최예빈 분)에게 청아예고 수석 입학을 압박하며 초조한 모습으로 불안에 떨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