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과 오현경(왼쪽사진), 이아현과 강세정./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27일 "두 사람이 올해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이혼 사유와 시기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이아현은 최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해왔다. 그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언니. 오늘 주제는 우다사 언니의 진심"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배우 오현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로 결혼한 뒤 3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간 뒤 2000년 이혼했으며, 2006년 두 번째로 결혼식을 올리고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