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2020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기업탐방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 청년친화강소기업 및 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중 임금, 일상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곳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 서포터즈 활동지침을 숙지하고, ㈜제이앤에스 (10월 8일), ㈜엠아이텍(10월 13일) 2차례 비대면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각 기업의 인사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비전, 인재상, 근무환경 등을 확인하고 SNS를 통해 알리미 역할을 한다. 또한 탐방기는 워크넷 청년친화강소기업 탐방기에 게시할 계획이다.

용인송담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의 기업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강소, 중소기업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고용정책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