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트와이스·강다니엘 등, 'AAA' 출격…화려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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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이하 AAA)에 참석,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는 11월25일 개최되는 'AAA'는 그룹 마마무, NCT 127, ITZY(있지), 스트레이 키즈, 원어스, 크래비티, 시크릿 넘버, 트레저, 송가인, 강다니엘, 빅맨, 알렉사에 이은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K팝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참석을 확정했다. 여기에 색다른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했던 갓세븐과 음악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트와이스, 미국 정규 앨범 발매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도 참석한다.

또한 작사, 작곡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와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AB6IX와 엠넷 '로드 투 킹덤'과 '퀸덤'에서 치열한 경연을 통해 실력을 인증한 펜타곤과 더보이즈, (여자)아이들이 ‘2020 AAA’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음악과 가사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즈원과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 화제가 된 팝 가수 MAX도 'AAA'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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