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사진=CJ ENM, 빅토리아 베컴
박하선은 지난 26일 열린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하선/사진제공=CJ ENM
박하선은 란제리가 은은하게 비치는 파격적인 트임 디테일과 벨트,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해 관능적인 룩을 연출했다.
배우 박하선/사진제공=CJ ENM
◇박하선이 입은 옷, 어디 거?
빅토리아 베컴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 베컴'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가수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이름을 따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다.
박하선이 입은 의상은 70년대 보헤미안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은 짙은 녹색 드레스로, 가슴선의 과감한 세로 절개와 모크넥 디자인, 벨트와 소매 끝 리본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격은 228만4600원.
박하선이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드레스에 속이 비치는 보석 장식 하이힐을 신어 세련된 룩을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화려한 옐로 롱 부츠를 매치해 통통 튀는 패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