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DARKS) 뽀글이 점퍼' 출시하자마자 완판 기록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0.10.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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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가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플리스 점퍼 완판...2차 생산물량 준비 중

'닥스(DARKS) 뽀글이 점퍼' 출시하자마자 완판 기록


LF (14,790원 ▲200 +1.37%)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닥스(DAKS)의 '하우스체크 플리스 점퍼'가 출시 2주도 채 되지 않아 완판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말 LF몰을 통해 출시된 닥스의 하우스체크 플리스 점퍼 4종은 출시 1~2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아직 겨울 성수기가 본격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발생한 완판으로, 닥스는 신속하게 리오더(재생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완판된 닥스 플리스 점퍼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외관에는 세련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감은 하우스체크 무늬의 방풍 소재로 설계해 보온성을 높였다.

남성용이 블랙과 그레이 색상, 여성용이 아이보리와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닥스는 지난 25일까지 플리스 점퍼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실시했으며 26일부터 여성용, 28일부터 남성용 제품에 대한 2차 생산 물량을 LF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남성용의 115 사이즈, 여성용의 네이비 색상도 추가로 준비해 고객별 취향과 니즈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LF 닥스 관계자는 “최근 플리스 트렌드가 크게 확산됨에 따라 단순히 가성비를 내세운 아이템보다는 디자인과 기능성이 강화된 프리미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스의 하우스체크 플리스 점퍼 신제품과 관련 상세 정보는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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