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의 복귀 첫 방송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난 건후는 애타게 아빠를 찾았다. 건후는 코피가 나는 바람에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나은이도 잠에서 깼다. 9개월 만에 집에 온 제작진을 본 나은이와 건후는 두 손을 꼭 잡고 카메라마다 찾아다니며 "삼촌 보고 싶었어요"라고 인사했다. 건후는 기분이 좋은 듯 거실을 뛰어다니며 애교를 부렸다. 흥에 겨운 남매는 노래와 춤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건후는 돌고래 고음을 내지르며 복귀를 자축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