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전지역 지지 모임인 ‘I LOVE NY(사랑하는 낙연씨)’팬클럽이 24일 동구 중동의 한 빌딩 앞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I LOVE NY’ 팬클럽(회장 정유선)은 24일 동구 중동의 한 사무실에서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개호 의원은 이날 이낙연 대표와 광주 5·18묘지를 참배한 후 대전 팬클럽 사무실 현판식 축사를 위해 대전에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24일 I LOVE NY 팬클럽 사무실 현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 대표의 팬클럽 'I LOVE NY'는 지난 8월 14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창립총회를 거쳐 결성됐다.
현재 네이버 밴드를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고, 159명이 가입했다. 네이버 밴드 외에도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회원수를 점점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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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Y팬클럽 회원들이 24일 사무실 현판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유선 팬클럽 회장은 "현재 팬클럽 회원수는 적지만 회원 한 분 한 분이 일당백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무실을 마련해 너무 기쁘고, 회원분들과 함께 봉사하며 조직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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