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선수. /사진=UFC KOREA 인스타그램
25일(현지시간) 정다운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4 언더카드에서 MMA 통산 48전을 치른 '베테랑' 샘 앨비와 3라운드 종료 1-1(29-28, 28-29, 28-28)로 비겼다.
정다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후 심경을 전했다. 그는 "제가 부족해서 이기지 못했다"며 "스승님과 팀식구들에게 죄송하다. 더 발전해서 씩씩하게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